지난 4월 19일 수요일, 온라인에서는 70여분의 한국회복적정의협회 회원 및 시민들이 함께 모여 <회복적 정의로 만나는 제주 4.3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특히 현 서귀포여중 교감으로 재직하시는 한상희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하여 제주 4.3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행을 맡은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제주지부 장인희 회원은 '한상희 선생님의 4.3강의를 못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들은 사람은 없다'라는 말씀으로 제주 4.3에 대한 한상희 선생님의 강의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회복적정의연구소 이형우 소장은 제주 4.3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있어야함을 요청하며 정치적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정의의 개념이 바로 잡힐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올 하반기 제주 4.3에 관한 한상희 선생님의 책이 출간될 것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 4.3 사건을 향한 우리의 기억과 행동이 지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알자 시즌 12-3번째 <회복적 정의로 만나는 제주 4.3과 사람들>이 열렸습니다.
지난 4월 19일 수요일, 온라인에서는 70여분의 한국회복적정의협회 회원 및 시민들이 함께 모여 <회복적 정의로 만나는 제주 4.3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특히 현 서귀포여중 교감으로 재직하시는 한상희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하여 제주 4.3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행을 맡은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제주지부 장인희 회원은 '한상희 선생님의 4.3강의를 못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들은 사람은 없다'라는 말씀으로 제주 4.3에 대한 한상희 선생님의 강의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회복적정의연구소 이형우 소장은 제주 4.3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있어야함을 요청하며 정치적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정의의 개념이 바로 잡힐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올 하반기 제주 4.3에 관한 한상희 선생님의 책이 출간될 것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 4.3 사건을 향한 우리의 기억과 행동이 지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