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촬영팀이 피스빌딩을 방문해주셨습니다.

- 뉴스타파, 촬영팀이 지난 4월 8일(수) 피스빌딩을 방문하여 이재영 대표와 인터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처벌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엄벌주의의 목소리가 커지는 지금,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가 피스빌딩 이재영 대표를 찾아 정의의 진짜 얼굴을 물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법전 속에 갇힌 정의가 아닌, 피해자와 가해자의 삶 속에서 작동해야 할 '회복적 정의'의 가치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이재영 대표는 세 가지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1. 처벌하면 가해자가 책임을 지나요?
단순히 수용 시설에 보내는 것이 가해자가 자신의 잘못을 직면하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고통을 마주하고, 자신의 행동이 깨뜨린 공동체를 어떻게 복원할 것인지 고민하는 '진정한 책임'의 구조를 짚었습니다.
2. 법적 절차에서 피해자는 어디에 있나요?
검사와 변호사의 법적 공방 속에서 정작 가장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는 '증거'나 '참고인'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피해자가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회복하여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야말로 사법제도가 지향해야 할 목표임을 강조했습니다.
3. 실제로 회복이 가능한가요?
현장에서 일어난 구체적인 대화모임(조정) 사례를 통해, 갈등을 겪은 소년들이 어떻게 삶의 주체성을 되찾고 평화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엄벌주의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지금,
가해자가 행동을 직면하고
피해자가 삶의 주인공이 되는 방식이야말로
사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 인터뷰 중 -
뉴스타파와 나눈 이번 대화가 단순히 나이를 낮추는 논의를 넘어, 우리 사회가 어떤 정의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뉴스타파, 촬영팀이 피스빌딩을 방문해주셨습니다.
- 뉴스타파, 촬영팀이 지난 4월 8일(수) 피스빌딩을 방문하여 이재영 대표와 인터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처벌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엄벌주의의 목소리가 커지는 지금,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가 피스빌딩 이재영 대표를 찾아 정의의 진짜 얼굴을 물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법전 속에 갇힌 정의가 아닌, 피해자와 가해자의 삶 속에서 작동해야 할 '회복적 정의'의 가치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이재영 대표는 세 가지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1. 처벌하면 가해자가 책임을 지나요?
단순히 수용 시설에 보내는 것이 가해자가 자신의 잘못을 직면하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고통을 마주하고, 자신의 행동이 깨뜨린 공동체를 어떻게 복원할 것인지 고민하는 '진정한 책임'의 구조를 짚었습니다.
2. 법적 절차에서 피해자는 어디에 있나요?
검사와 변호사의 법적 공방 속에서 정작 가장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는 '증거'나 '참고인'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피해자가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회복하여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야말로 사법제도가 지향해야 할 목표임을 강조했습니다.
3. 실제로 회복이 가능한가요?
현장에서 일어난 구체적인 대화모임(조정) 사례를 통해, 갈등을 겪은 소년들이 어떻게 삶의 주체성을 되찾고 평화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엄벌주의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지금,
가해자가 행동을 직면하고
피해자가 삶의 주인공이 되는 방식이야말로
사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 인터뷰 중 -
뉴스타파와 나눈 이번 대화가 단순히 나이를 낮추는 논의를 넘어, 우리 사회가 어떤 정의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